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어르신 효도관광 펼쳐!세계적십자의 날 기념…독거노인 천여 명, 전북 부안 나들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회장 이은상)는 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지난 21일 독거노인 1,000여명을 모시고 전북 부안 일대에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어버이날이자 적십자 창시자인 ‘장 앙리 뒤낭’의 탄생일인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하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5월 8일을 전후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곽병철 사무처장, 구본영 천안시장 등은 어르신들에게 격려인사를 드렸으며, 신진영 자유한국당 천안시을 당협위원장은 현장까지 동승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 수발을 들면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효도관광에 참여한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전북 부안 일대 관광지를 관람하고, 부안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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