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온양6동행복키움, 적십자봉사회 정성 담긴 김치 42세대에 전달

경제적 부담 덜어 건강하고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10:28]

온양6동행복키움, 적십자봉사회 정성 담긴 김치 42세대에 전달

경제적 부담 덜어 건강하고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9/05/23 [10:28]

 

▲     © 편집부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범영)은 지난 22일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강진순)와 협력해 정성이 가득 담긴 열무얼갈이김치(210kg)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사업의 일환으로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으로 열무얼갈이김치를 직접 만들고 담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42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홀로 살거나 장애가 있는 가정은 김치를 담구는 일이 어려운 일이고 구입해서 먹으려면 가격적인 면도 많은 부담이 될 것인데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건강한 식사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에게 정성스럽게 만들어 직접 방문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등 정서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동네복지공동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