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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여운영 도의원, 미술관 자체가 커다란 미술작품이 되어야
 
정경숙 기자 기사입력  2019/06/11 [09:08]

  

  여운영 도의원, 미술관 자체가 커다란 미술작품이 되어야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아산2)은 11일 제312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도립미술관의 진행 상황, 투자 규모, 미술관 형태 등에 관한 계획을 문화체육부지사로부터 자세히 듣고 도립미술관 건립 방향에 대해 정책제안을 하였다.

 

여 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을 위해 지난 달 제주도 본태미술관과 일본 도쿄 신미술관 등을 직접 방문한 후, 충남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정책 제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여 의원은 미국 뉴욕 뉴뮤지엄, 스위스 바젤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 지추미술관, 일본 도쿄 국립신미술관 등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미술관이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대중들이 여가활용의 장소로서 그 자체를 향유하고 미술관 자체가 커다란 미술작품이 되어야 한다.”며, 충남도립미술관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여 의원은 “현대 미술관의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는 미술관이 단순한 작품보관소로서의 수동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예술 창작의 장소로 거듭나도 있다.”며 일본 오다이바의 팀랩 미술관처럼 도내에도 새로운 형태의 미술관이 건립되길 제안하였다.

 

여 의원은 “충남도립미술관이 돈 먹는 하마가 아닌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어울리는 진정한 예술과 문화의 공간으로서 도민은 물론이고 내외국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충남과 내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담을 수 있도록 도립미술관 건립의 방향성에 대해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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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1 [09:08]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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