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 등 현안사업 분주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살피는 일은 당연 우리가 해야 할 몫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양질의 상담과 위기지원체계를 가동하여 청소년이 위기 이전상태로 돌아가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으로, 최근 청소년 상담방문 수요증가로 개인 상담실 공간부족과, 상담대기실 등 법적시설기준 미 충족으로 평가를 받은바 있다.
김영애 의장 및 아산시의원들은 위기상황 청소년을 위한 긴급대응체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인적·물적 지원서비스를 긴급 제공해 리모델링과 전용공간 임대를 통해 센터의 부족한 공간확충을 해소하고 법적시설 요건을 맞추어 시설구비요건을 마무리했다.
이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보호 및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3천여 명에게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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