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단원으로 이루어진 ‘얼쑤 공연단’의 공연은 예술단원을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베토벤 바이러스 난타 공연, 장애이해 퀴즈, 웃다리 사물놀이로 진행되었다.
공연 후에는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장애 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설명으로 마무리 되었다.
공연을 관람 한 학생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멋지게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해요”, “장애를 가진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꺼예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장애인 친구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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