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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마음…내년총선 승리위해 최선 다할 터!

자유한국당 천안시(을) 여성위원회 발대식 성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14:15]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마음…내년총선 승리위해 최선 다할 터!

자유한국당 천안시(을) 여성위원회 발대식 성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6/24 [14:15]

 

▲   신진영 천안시(을)당협위원장

 

▲    정인자 천안시(을)여성위원장

 

 자유한국당 천안시() 당원협의회(이하 당협, 위원장 신진영)는 지난22일 자유한국당 천안시()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당협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의 목적은 지역 내 여성들의 활발한 정치 참여와 여성의 권익 신장은 물론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지역현안을 여성의 섬세함으로 살펴, 지역민을 위한 정치발전을 꾀하고 내년총선의 승리를 위해 결속을 다지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    정인자 천안시(을) 당협 여성위원장

 

이날 발대식에는 심재철 국회의원(5, 안양시 동안구 을), 이명수 국회의원(3, 아산시 갑), 전희경 국회의원(비례대표),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박경귀 아산시 을 당협위원장, 조순희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 이준용, 권오중, 유영진, 김철환, 이은상 천안시의원을 비롯하여 당원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     ©편집부

 

 

▲     박의정 전 도의원 후보

 

진행은 박의정 전 도의원 후보자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임명장 수여, 인사, 축사(나경원 원내대표 축전 포함), 격려사, 선서,  특강, 만세삼창,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처음에 정치경험이 없는 정인자 여성위원장을 선임해 주위의 걱정도 많았지만 정위원장은 특유의 미소와 겸손, 열정으로 굳건한 여성위원회를 구성했다할 수 있다는 열정과 집념이 낳은 결과이고 앞으로 여성위원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조직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임명장 수여

 

이어 정인자 여성위원장은 여성위원회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당원들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오늘 발대식을 하게 되었고, 당원들과 소통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 내년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여성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선서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정종열 고문 장기택 고문 김현진 청년위원장 황태연 부위원장 조영남 여성기업위원장 정은서 봉사위원장 박종범 정책위원장 윤주남 교육위원장 등이 임명됐다.

 

▲    심재철 국회의원 축사

 

심재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여성당원들의 처음 분위기를 보니 사기가 높아 예감이 좋다. 천안시을 여성위원회는 반드시 승리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국회에서 여당과 야3당이 패스트 트랙으로 통과시킨 공직선거법의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허점투성이고, 비례성의 원칙에도 맞지 않으며 공수처 법은 문재인 정권의 레임덕을 방지하고자 청와대가 만든 사법기관의 옥상옥 조직이다고 주장했다.

 

▲    전희경 의원 특강

 

이어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당 조직의 여성위원회는 가장 중요한 조직이고 당원들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그 동안 발대식을 준비해 온 정인자 여성위원장과 여성당원들을 격려 한다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  만세 삼창

 

또한 발대식 후 2부 순서에서는 전희경 국회의원의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     © 편집부

 

전희경 의원은 강연에서 문재인정부의 경제위기, 안보위기, 정치위기, 교육위기를 조목조목 예를 들며 설명했다. 아울러 금번 삼척항 북한어선 입항에 대해서 우리 군의 경계태세가 무너져 있고, 국방부, 합참, 청와대의 사건 은폐와 왜곡을 강조하며 이를 당원들에게 교육했다.

 

한편 천안시 을지역은 불당동, 백석동, 부성1·2, 성환읍, 성거읍, 직산읍, 입장면 등 총 8개 읍면동으로 자유한국당에서는 신진영 당협위원장이 작년 1월부터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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