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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고등학교장회,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연찬회 가져

고교학점제를 위한 교사수급, 시설보완 등 선결과제 해결 필요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6:52]

충남고등학교장회,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연찬회 가져

고교학점제를 위한 교사수급, 시설보완 등 선결과제 해결 필요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6/25 [16:52]

 


충남고등학교장회
(회장 천안오성고 교장 조영종)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내 봉사홀에서 충남도내 고등학교 교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에 앞서 조영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교학점제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교사수급이나 시설부족문제 등 선결되어야할 과제가 많아 보인다, “2025년 전면실시를 위해서는 현장의 여건을 파악하고 부족한 것들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의 이광우 센터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충남지역 고등학교 교장들에게 고교학점제와 학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광우 센터장은
교사 1인당 담당해야할 과목수는 다소 늘어나겠지만, 학생의 교과 선택 역량의 제고로 진로진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고교학점제의 행후 전망에 대하여는 플랜 B(다른 계획)는 없다는 말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현 정부의 강한 추진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교육부는 2022년부터 부분시행을 시작으로 2025년에 모든 고등학교에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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