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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교사가 학폭위 담당 선생이라니?
 
정경숙 기자 기사입력  2019/06/27 [18:05]

 

수업시간 학생에게 욕설·폭언과 인격 모독!

생활기록부에 써서 올리겠다 등 협박까지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교사가 학생에게 폭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천안S초등학교 K학부모가 지난 521일 이 학교 영어수업시간에 A교사의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B학생에게 폭언과 인격 모독 등 학생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 주었다며 국민신문고에 올린 내용을 제보함으로 밝혀졌다.

 

K학부모에 따르면 이날 A교사가 지난 시간에 배운 걸 복습한다며 무작위로 걸린 B학생에게 “May I take your order?”(주문을 받아도 될까요?)에 대해 질문했는데 “I don't like a beef steak”(나는 소고기 스테이크를 좋아하지 않아요) 라고 대답했다.

 

이에 A영어교사는 야 야 야 너는 주문을 받아도 될까요? 라고 질문을 했는데, 그게 맞는 문장이라고 생각하니? 니 대답이 지금 맞냐구, 그러면서 정부가 너희들한테 식단비 교육비도 지원해 주는데 공부로 스트레스 받는 다는 건 말도 안 돼, 니가 이거 못하면 너희 반 아이들 모두한테 숙제 낼 거야 알았니?” 라며 학생에 대한 폭언을 시작했다.

 

이후 A교사는 “4, 시간 줄 테니 외워라며 학생에게 요구했지만, B학생은 외워야 되는 문장 5개 중 모르는 단어가 들어있는 문장이 교사의 질문에 걸려 대답하지 못했다고 한다. 다시 A교사가 너 연습했어? 안했어? 너 외우라고 했는데 왜 안했어? 너 왜 대답 안 해?” 하고 다그치자 B학생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A교사는 컴퓨터 자판을 치며 티브이 모니터 스크린에 버르장머리 없고 싸가지 없고 대답도 안 하고 선생님 말을 무시하는 학생이라고 글을 띄웠고, ‘나는 울기만 하는 찡찡이입니다, 예의가 없음등의 말로 복도까지 들리도록 큰 소리로 학생을 혼냈다. “야 여기 쳐다봐 쳐다보라고라면서 우느라 잘 쳐다보지 못하고 있는 B학생에게 A교사는 여기 있는 내용 그대로 생활기록부에 다 써서 올리겠다고 말하며 다른 학생 2명으로 하여금 스크린에 쓴 내용이 맞냐고 확인시키고 대답하게 했다.

 

이후 수업을 이어 가던 중 B학생이 다시 울자 그쳐! 진상! 야 이 XX야! 시끄럽다는 등 폭언을 하고 수업시간이 끝나자 B학생의 팔을 잡고 연구실로 끌고 가 뭐 잘못했는지 말하라고 다그쳐 B학생이 울어서 친구들 수업 진도 못 나가게 한 것, 선생님께서 물어보셨는데 대답 못 한 것이라는 말했다.

 

이후 그거 밖에 없어?” 라며 너 나하고 말하기 싫지, 당연하지, 싫겠지 괜찮아! 그래 말 안 해도 돼, 너 네 엄마 아빠 오라고 하면 돼라는 말과 A교사는 B학생의 담임교사에게 오늘 3시까지 얘네 부모님 학교로 오시라고 했다.

 

이에 담임교사가 저희반 아이니 잘 이야기 해보겠다고 말하자 A교사는 내 수업 시간에 일어난 일이니까 내가 알아서 한다. 관여하지 말라고 말하며 학생에게 왜 더 밥맛 떨어지게 해줘! 아주 조그만 일 가지고 크게 만드네라고 말했다.

 

이후 담임 교사가 B학생에게 A4용지를 주면서 영어시간 잘못한 것을 쓰라했고 B학생은 작성하여 제출했다.  

 

K학부모는그동안 몇 번씩이나 학교를 찾아가 상담을 한끝에 영어 선생님의 사과를 받았고, 그만 두시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그만 두신다는 의미는 병가를 내고 여름 방학까지 쉬시고 2학기 때 복직한다는 의미였다영어교사의 적절하지 못한 태도와 행위로 인하여 아이의 심리적 피해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학교 측에 해당 교사를 수업에서 제외시킬 것과 다른 학교로 보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K학부모는 저희 아이는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에 가기가 너무 무섭고, 그 선생님께서 언제 어디서 나타나 자기를 어딘가로 데려가 혼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A영어교사가 학교폭력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해당학교 교장은 사건에 대해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날 영어시간 사건에 대해서는 사실을 인정하고, 학부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밝혔다.

 

또한 문제를 일으킨 A영어교사는 현재 병가중으로 2학기 때 다시 복직할 예정으로, 본 기자가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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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7 [18:05]  최종편집: ⓒ 충남신문
 
ㄷㄷ 19/07/03 [11:41] 수정 삭제  
  교사의 분노조절장애네요
ㄷㄷㄷ 19/07/03 [13:38] 수정 삭제  
  일방적인 폭행이네요.
분노가 치미네요 19/07/10 [08:52] 수정 삭제  
  대통령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 추진하시다 반대파의 방해로 끝내 흐지부지 끄내버린, 저질, 무능, 비인격적인 교사는 교육계에서 퇴출시키는 "진정한 교원평가제" 도입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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