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연암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귀농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은 4050세대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9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며, 농가 정착, 품목별 이론, 농가 경영, 창농 아이템, 농기계 실습, 선도농가방문(청양, 충주) 등 귀농 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춘근 평생교육원장은 이 날 환영사에서 “귀농⦁귀촌교육과 관련하여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연암대학교에서 3주간 합숙으로 이루어지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영농 창업에 성공 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자신감을 갖추길 바라며, 예비 창업농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위해 학교는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연암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이후, 전 연령대의 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 2차 귀촌 준비 과정(9/2-9/6)」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세 모집 요강은 연암대학교 귀농지원센터 홈페이지(http://refarm.yonam.ac.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담당자 메일과 전화(조은정, ejcho@yonam.ac.kr, 041-580-5516)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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