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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어르신 삼계탕 대접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 대상, 삼계탕 대접 및 건강장수 기원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7/16 [13:37]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어르신 삼계탕 대접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 대상, 삼계탕 대접 및 건강장수 기원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7/16 [13:37]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 대상, 삼계탕 대접 및 건강장수 기원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윤석기, 임상선)은 16일 관내 식당에서 홀로 사는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회비를 모아 혼자 생활하면서 제대로 영양을 챙기기 어렵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소망하며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뿐만 아니라 지역의 7개 자생단체 임원진들도 함께 참여해 행사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상선 단장은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주신 단원 및 단체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장수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의 삼계탕 나눔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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