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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사회 봉사로 친목 다진다!

1984년 고등학교 졸업생 모임, 뜻 모아 7년째 장학금 전달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7/16 [23:31]

팔사회 봉사로 친목 다진다!

1984년 고등학교 졸업생 모임, 뜻 모아 7년째 장학금 전달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7/16 [23:31]

▲     © 편집부

당진관내 5개교 출신 30명으로 구성된 팔사회(회장 최민구)가 지역사회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다.

▲     © 편집부

팔사회는 1984년도 고등학교 5개교(당진정보고,송악고,신평고,호서고,합덕마이스터교) 졸업생 30명이 모여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지난 7년 전부터 화재감지기 설치와 관내 6개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매년 각 학교 졸업생 5명을 선정장학금을 지급해 오던 중 지난해부터 활동범위를 넓혀 관내 1개 마을을 선정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화재감지기를 설치해주고 있다.

 

최민구 회장은 당진지역의 5개 고등학교 및 타 지역 출신 동기동창 30명이 함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봉사활동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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