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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민제안 발굴 프로젝트 ‘상상톡’ 운영

도민이 제안하고 결정해 도와 함께 실행하는 ‘만사형통충남’ 활성화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7/17 [18:05]

찾아가는 도민제안 발굴 프로젝트 ‘상상톡’ 운영

도민이 제안하고 결정해 도와 함께 실행하는 ‘만사형통충남’ 활성화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7/17 [18:05]

  

충남도가 오는 10월 말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민제안 발굴 프로젝트 ‘상상톡(Talk)’을 운영한다.

 

상상톡은 도민들이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일상적, 사회적 문제의식을 함께 토론하고 발전방안을 ‘만사형통충남’에 직접 제안하는 자리다.

 

도는 상상톡의 운영을 위해 10인 이상의 도민이나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17일부터 9월 말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상상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 내 민관협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치정책팀(041-635-3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 구상 공동체정책관은 “도는 정책수립부터 시행, 평가까지 도민들이 도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대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월 도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제를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는 협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도청 홈페이지 내 ‘만사형통충남’을 개통한 바 있다.

 

만사형통충남에 도민의 의견이 올라오면 다양한 숙의 과정을 거쳐 도정 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 반영된 제안은 비예산 사업일 경우 즉시 시행이 되고 예산 사업일 경우 3년의 기한을 정해 시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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