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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사랑 “사랑의 삼계탕으로 나눠요”

적십자, 한전동행 삼계탕 만들어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7/20 [01:05]

취약계층 사랑 “사랑의 삼계탕으로 나눠요”

적십자, 한전동행 삼계탕 만들어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7/20 [01:05]

 

▲     © 편집부

대한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와 한국전력공사당진지사(지사장 김성일)19일 중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사랑 사랑의 삼계탕으로 나눠요봉사를 펼쳤다.

▲     © 편집부

이날 적십자당진지구협의회 임원들은 봉사관에서 희망풍차 가족과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결연세대 200명을 대상 삼계탕을 만들어 읍··동봉사회를 통해 사조동아원에서 제공된 밀가루와 함께 전달하고 말벗도 해드리며 건강을 보살핀 것을 비롯 당진시나눔푸드뱅크에서 돼지 등뼈 30박스를 제공 받아 각 봉사회를 통해 전했다.

▲     © 편집부

이번 사랑 나눔 삼계탕은 당귀, 오가피, 황기 등으로 육수를 내어 녹두, 찹쌀, 은행 인삼. 대추를 넣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약해진 체력을 보강해 드리기 위해 적십자와 한전의 사랑을 담아 전달되어 더욱 뜻 깊은 봉사로 이어졌다.

 

삼계탕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져 있었는데 한전과 적십자가 만든 삼계탕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과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수효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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