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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중,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방학식’ 실시

천안터미널 CGV에서 방학식 가져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1:38]

광풍중,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방학식’ 실시

천안터미널 CGV에서 방학식 가져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7/22 [11:38]

 


행복한 방학 되세요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행복한 함성이 천안터미널 CGV 영화관을 가득 채운다. 지난 18일 광풍중학교(교장 김원유)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방학식을 실시했다.

 

이처럼 광풍중학교만의 특별한 방학식은 학교 교육목표인 숲이 있는 광풍 교육(진로교육)’, ‘차 한 잔으로 아침을 여는 광풍 교육(인성교육)’을 기반으로 한 학사일정의 내실화 및 다양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과락 학생이 한명도 없이 모두 안전하게 한 학기를 마친 것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격려와 응원 차원으로 작년에 이어 2년째 실시하고 있다.   

 

김원유 교장은 훈화를 통해 평소 절약을 생활화하고 학생자치회를 통해 만든 학교생활규정을 잘 지켜준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자리여서 더 뜻깊고 의미 있는 방학식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학식에 참석한 유성수 학교운영위원장은 광풍중학교가 학생들의 자존감과 진로 감수성을 높여주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로 지역사회와 함께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시청한 영화<라이온킹>은 왕국에서 쫓겨난 어린 사자 심바가 티몬과 품바 등 친구들의 도움으로 진정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잃었던 왕위를 다시 찾는 과정의 이야기로, ‘걱정 하지 마, 모든 일은 잘 될 거야(하쿠나 마타타)’ 라는 긍정적 메시지를 통해, 학업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잔잔한 격려와 위로가 되리라 생각한다 

 

광풍중학교는 학생을 존중하고 학생 자치역량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성장하고 자기개발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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