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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다중이용 장소 성범죄 예방활동 펼쳐!

청수공원일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 적극홍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11:37]

동남서, 다중이용 장소 성범죄 예방활동 펼쳐!

청수공원일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 적극홍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8/13 [11:37]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 여름철을 맞아 공원, 도서관 등 다중운집시설을 중심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비상벨 점검하고, 불법촬영범죄 근절 및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등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청수파출소에서는 청수공원 일대 도보순찰을 실시, 주민과 직접 접촉하며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대처법 등을 설명하고, 주민이 희망하는 순찰시간과 장소를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     © 편집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 온라인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나 가까운 파출소에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기송 청수파출소장은 여름철 다중운집시설에 발생하고 있는 여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범죄다발지역을 분석, 자체 선정 안심구역을 중심으로 탄력순찰을 강화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네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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