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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혁명의 역군! 스마트 미래농업 개척 앞장!

안종근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장 ... 명사초청 97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17:23]

녹색혁명의 역군! 스마트 미래농업 개척 앞장!

안종근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장 ... 명사초청 97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8/13 [17:23]

 

▲     © 편집부

 

안종근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장은 지난 8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명사 초청릴레이 캠페인’9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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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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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근 회장은 농업인과 농촌지역은 자칫 각종 정보로부터 소외되기 쉬운데 충남의 대표 언론사인 충남신문에서 농업인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농촌지역에 있는 경로당에까지 무료로 신문을 보내주어서 감사드리며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초대해주어 무척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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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종근 회장은 1980년부터 50여년을 외길인생 양봉업에 종사하며, 천안시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연간 200여 톤의 꿀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양봉 전문농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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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82월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장으로 취임하여 회원과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선진농업기술 실천으로 소득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특히 안전하고 품질 좋은 천안농산물을 생산하고 홍보하는 등 천안시 농업·농촌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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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촌지도자회는 1962년 창립되어 57년의 역사를 가진 농업인단체로 현재 오이 등 43개 품목별지도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565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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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촌지도자회는 70년대 새마을운동의 점화확산에 앞장섰으며, 통일벼 보급으로 녹색혁명 완수에 크게 기여했으며, 80년대에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농법의 실천으로 겨울에도 신선한 채소를 공급 할 수 있는 기술혁신과 소득증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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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근 회장은 선배 농촌지도자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기후변화와 농업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운 지금의 농업현실을 스마트농업과 과학영농을 회원들과 함께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극복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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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근 회장은 다음 명사로 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 최경희 회장을 추천했으며, 최경희 회장은 다음 명사로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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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 최경희 회장을 비롯, 임대선 부회장, 유현숙 총무, 김복순 성남면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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