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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시인 당진문화재단 제4대 이사장 선임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18:41]

김규환 시인 당진문화재단 제4대 이사장 선임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8/14 [18:41]

▲     © 편집부

김규환(72) 시인이 당진문화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당진시는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김 시인을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당진장학재단 상임이사로 활동 중인 김 시인은 당진 고대면 슬항리 출신으로 공주사범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하고 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시인은 충남교육청 장학관, 당진·공주교육청 교육장과 당진정보고 교장을 역임하고 현재 당진시 인사자문위원회 위원, 당진장학재단 상임이사, 당진시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공로로  대통령 국민포상,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저서로는「그리움의 활주로(1992),파도를 모으는 섬(2000),오늘(2016) 3권의 시집을 펴낸 지역을 대표하는 문인으로왜목당진천변에 시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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