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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다문화가족 광복의 기쁨 함께 누린다.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엄숙하고 절제미 있는 행사 진행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8/15 [15:30]

적십자! 다문화가족 광복의 기쁨 함께 누린다.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엄숙하고 절제미 있는 행사 진행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8/15 [15:30]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 다문화가족봉사회(회장 김형기)는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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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구협의회는 2019 다문화가족 빵 나눔 지속가능상생재단 공모사업자로 선정되어 14일 당진지구협의회 빵 나눔터에서 다문화봉사원 20여명이 참가 망고 카스테라 700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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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빵 나눔은 다문화봉사회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광복절 경축식에 참가한 보훈대상자와 시민들에게 나눠드리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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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광복회, 보훈단체, 학생, 시민과 각급 사회단체 등 800여명이 참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민족의 자존심과 위상을 드높인 1919년 기미년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광복절 경축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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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당진소년소녀합창단의 기념공연을 시작 기념영상 상연, 원의석 광복회장과 김홍장 시장의 경축사, 계상충, 최규희 독립유공자 가족 표장, 당진시립합창단의 경축공연과 만세삼창으로 엄숙하고 절제미 있는 행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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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주년 광복절 행사는 1945815일 자주독립을 이룩한 그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고 민족의 자존심과 독립국가의 위상을 정립한 광복절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빵나눔 봉사에 참여한 중국출신 장가경 봉사원은 74주년 광복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보람있는 빵 나눔으로 광복의 기쁨을 함께해 이 기억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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