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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자살 위기가정 대상 긴급지원 전개

생계비·의료비 등 지원을 통한 자살 위기가정 자살위험 완화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3:11]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자살 위기가정 대상 긴급지원 전개

생계비·의료비 등 지원을 통한 자살 위기가정 자살위험 완화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8/21 [13:11]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자살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살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청남도가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전국 1위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적십자회비, 도보조금 등으로 자살예방 긴급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자살 위기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 및 적십자 봉사원 등이 자살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신청하면 심의를 거친 후 생계, 주거, 의료, 교육영역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긴급지원 후에도 지속적 관리가 필요할 경우, 적십자사의 결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지원하는 방식으로 봉사원이 매달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적십자 자살예방 긴급지원 사업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원하는 경우 적십자 충남지사 구호복지팀(041-640-48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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