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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신학기 위기청소년 계도활동 및 유해업소 순찰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5:57]

동남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신학기 위기청소년 계도활동 및 유해업소 순찰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8/23 [15:57]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 지난 22. 18시부터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일대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합동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여성청소년과·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신방중학교 교사, 지역 자율방범대, 비행대책협의회 등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단체 일원 약 30여명이 함께 마음을 모아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을 순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활동내용은 신방동 먹자골목 일대 합동 순찰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업소(편의점·노래방·주점 등)점검 청소년 술·담배 등 유해물질을 판매 금지 관련 청소년 보호법 리플릿 배부 홍보 활동 등이며 아울러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청소년 관련 기관에 연계하는 아웃리치 활동도 실시하였다.

 

김광남 서장은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면 학교폭력 관련 117 신고가 증가하여 신학기를 학교폭력 집중 관리 기간으로 선정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올바른 청소년 육성을 위한 뜻을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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