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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석문·한사랑음악봉사회,‘2019희망나눔음악회’수익금으로 착한 봉사

모금된 470만원 전액 독거노인, 장애인 및 뇌출혈 환자 등에 사용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19:54]

적십자 석문·한사랑음악봉사회,‘2019희망나눔음악회’수익금으로 착한 봉사

모금된 470만원 전액 독거노인, 장애인 및 뇌출혈 환자 등에 사용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9/11 [19:54]

▲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10일 석문봉사회(회장 장안자) 한사랑음악봉사회(회장 김용균) 주관으로 개최한 2019 희망나눔음악회에서 모금한 금액470만원 중 270만원으로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6명에게 착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     © 편집부

이날 물품은 추석을 앞두고 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린나이가스렌지와 해나루 쌀 등 생활용품을 석문면 김종현 면장과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 석문봉사회 장안자 회장, 한사랑음악봉사회 김용균 회장 등이 방문 전달하고, 추가 200만원은 당진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과 뇌출혈 환자에게는  추석 후 일정을 잡아 전달 할 계획이다.

▲     © 편집부

김종현 면장은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이 어렵게 살아가시는 안타까운 모습이었는데 희망나눔음악회 수익금으로 추석을 앞두고 뜻있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주신데 감사하다ˮ고 말했다.

 
한편 희망음악회는 산단발전협의회, 석문농협, 당진화력,수산업협동조합,서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석문농협 풀물단, Kim,s밴드, 정혜림, 삼화색소폰 선교단, 신광옥, 김미숙, 홍현숙, 이재숙, 최정선 가수와 안수빈 외 3인 민요 가수의 재능기부로 2019 희망나눔음악회 개최결과 470여만 원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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