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석문·한사랑음악봉사회,‘2019희망나눔음악회’수익금으로 착한 봉사모금된 470만원 전액 독거노인, 장애인 및 뇌출혈 환자 등에 사용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10일 석문봉사회(회장 장안자) 한사랑음악봉사회(회장 김용균) 주관으로 개최한 2019 희망나눔음악회에서 모금한 금액470만원 중 270만원으로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6명에게 ‘착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물품은 추석을 앞두고 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린나이가스렌지와 해나루 쌀 등 생활용품을 석문면 김종현 면장과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 석문봉사회 장안자 회장, 한사랑음악봉사회 김용균 회장 등이 방문 전달하고, 추가 200만원은 당진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과 뇌출혈 환자에게는 추석 후 일정을 잡아 전달 할 계획이다. 김종현 면장은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이 어렵게 살아가시는 안타까운 모습이었는데 희망나눔음악회 수익금으로 추석을 앞두고 뜻있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주신데 감사하다ˮ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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