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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국회의원, 추석 명절 맞아 귀향인사 나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14 [11:20]

강훈식 국회의원, 추석 명절 맞아 귀향인사 나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9/09/14 [11:20]

 

▲     © 편집부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이 6명의 아산을 시도의원(조철기·안장헌 도의원, 김희영·김미영·안정근·이상덕 시의원)과 함께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인사에 나서,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강 의원은 아산시 노인회(회장 오치석) 회원들과 차담을 나눴다. 아산 내 우체국 인력 부족 문제, 주요 도로 공사 현황 등 아산시 내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는 음봉 산동복지관(관장 장보윤)을 방문했다. 열악한 복지관 재정과 노후 설비 교체 문제 등 복지 현장에서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강 의원은 점심 식사 배식 봉사에 나서 복지관 어르신들의 식사를 직접 챙겼다.

 

▲     © 편집부

 

강 의원은 오후 일정으로 배방 하나로마트, 천안아산역, 온양온천 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인사에 나섰다. 특히 천안아산역에서는 김영애 아산시의장, 배방읍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 의원은 양승조 도지사 함께 천안아산 도시통합 운영센터를 방문해 천안과 아산 일대의 교통 통제 시스템 등을 살피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그는 평소 민원정책의 날에서 들었던 도로 및 대중교통 관련 민원을 전달하며 충남도와 아산시에 협조를 요청했다. 

 

강 의원은 이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아산 시민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며,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20대 국회 하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됐다. 아산시와 충남도의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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