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17일 삼룡동에 위치한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모범운전자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개학철을 맞아 정체되는 주요 교차로와 25일부터 진행되는 천안 흥타령축제에 대한 교통관리 및 수신호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사고유발행위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교육을 마친 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 전단지와 안전우산(반사띠)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동남경찰서 류중학 교통관리계장은 “천안시 동남구의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해주신 모범운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가올 천안흥타령 축제의 안전한 교통관리를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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