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암대학교 총장배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 성황리에 개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9/19 [16:15]

연암대학교 총장배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 성황리에 개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9/19 [16:15]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는 지난 18 10시 대학 웰빙관 대강당 및 전공별 실습장에서7회 연암대학교 총장배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Smart Horticulture Contest)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30개 고등학교, 153명의 학생이 1부문 스마트농업(담당 곽유리나 교수) 2부문 원예가공상품화(담당 권혜진 교수) 3부문 조경설계(담당 구태익 교수) 4부문 플라워디자인(담당 주나리 교수) 5부문 가드닝(담당 손관화 교수) 6부문 전공탐색실습(연암대 재학생) 등 각 부문에 참가하여 120분간(3부문 조경설계 150)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올해는 스마트농업전공탐색실습부문을 신설하여 예년에 비해 약 50% 이상 늘어난 학생들이 경진대회에 참석하였고, 연암대학교의 우수한 실습환경 속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었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학생의 학부모를 비롯해 해당 학교 인솔교사들의 응원을 받으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재능을 선보인 총 36명의 학생()에게 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2부문 원예가공상품화 경진대회에 참여한 고교 2학년 김아름 학생(천안)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원예 분야 전공선택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육근열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매년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갖춘 학생들의 참가가 늘어남으로써 대회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점에 대해 참가자 및 모든 관계되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참가자 분들께는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인 연암대학교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을 펼치고 나아가 훌륭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암대학교는27까지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원예계열에서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팜전공을 비롯하여 원예전공 환경조경전공 플로리스트리전공 가드닝전공 등 총 210명을 모집한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