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자살예방홍보 어깨띠를 착용한 후 신정호 둘레길을 걸으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명존중인식을 알리고 자살위기의 순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를 홍보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자살 고위험자에게 자살위기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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