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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팜한농과 ‘2019년도 제3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공동 개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1:45]

연암대학교, 팜한농과 ‘2019년도 제3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공동 개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9/20 [11:45]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는 팜한농과 공동으로 농산업 유통 경영자를 위한 3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열었다. 919~20일 대학 본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1회차 교육에는 제3기 교육생으로 선발된 26명이 참석했다.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농업 및 농자재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고양하는 전문 교육과정(12, 4회 실시)으로, 지난 2017년 개설돼 1기 수료생 16명과 2기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특히,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영농지식뿐만 아니라 경영과 고객서비스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어 교육생의 호평을 받았다. 연암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가 체계적인 강의를 제공하며 올해는 더 알찬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3기 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4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연암대학교에 모여 강의를 듣고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관련 역량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첫 번째 교육에서는 국내외 농산업 트렌드 및 전망 호감과 설득을 위한 스마트바디랭귀지, 경영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세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1, 2기 교육생의 훌륭한 평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된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한층 개선해 경영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교육생들의 학습 편의와 성취도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정원 팜한농 CHO(인사최고책임자)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팜한농과 연암대학교가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업 및 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심혈을 기울여 개설한 맞춤형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과정과 같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며 고객과 상생하는 팜한농이 되겠다"고 말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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