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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만추의 숲에서 놀다!

'제8회 숲 유치원·유아 숲 체험 원 전국대회' 성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17:49]

천진난만, 만추의 숲에서 놀다!

'제8회 숲 유치원·유아 숲 체험 원 전국대회' 성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0/14 [17:49]

5회 아산시 숲체험의날함께 개최

아산신정호수공원일원유아숲교육 전국 확산계기 마련

 

▲   단체

'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가 지난 12일 오전930분부터 오후4시 까지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김정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회장 인사

 

 

  © 편집부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숲유치원협회 및 충남지회(회장 김지원/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회장)가 주관했으며,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축사

  오세현 아산시장 축사

▲    이명수 국회의원 축사

 

이날 대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김지철 도교육감, 오세현 아산시장, 박완주, 강훈식 이명수 국회의원, 박종호 산림청 차장,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으며, ()한국숲유치원협회 소속 회원기관의 원장교사유아숲지도사 500여 명을 비롯해 충남지역 영유아 2,0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 축사

 

이번 전국대회개최 목적은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전국 17개 지회 소속 숲유치원과 숲어린이집의 숲교육활동과 산림청과 광역·기초단체의 산림교육정책, 유아숲체험원의 운영사례 등을 공유하여, 유아숲교육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별히 아산시 5회 숲체험의날과 함께 개최 되어 생태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특강(유아산림교육정책)

 

한편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는 산림교육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해인 2011년부터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초자치단체로서는 가장 먼저 유아산림교육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충남 아산시에서 열려 의미가 더욱 깊었다.

 

  © 편집부



  (좌)양승조 충남도지사, (우)김지원 충남지회장



행사장에는 아이들과 학부모 시민들이 자유롭게 자연물 활용 체험부스와 밧줄놀이, 암벽등반, 단심 줄 놀이, 전래놀이, 숲속마술놀이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여 신명나는 숲 속 축제가 되었다.

 

  © 편집부



개회식에 이어 신정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산림청의 유아산림교육정책 발표(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 아산시 유아숲체험원 운영사례(아산시 산림과장) 유아숲교육 사례 발표(해람어린이집, 호크마숲놀이학교)등이 이어졌다.

 

  © 편집부



또한 오후에는 유아숲지도사와 숲교사를 위한 숲속 특강도 이루어졌으며, 맘스멘토심리연구소 이성관 대표,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소장, ()부모의 숲 임재택 교수, ()&놀자 하화용 회장, 곤충생태연구소 한영식 소장, 아미숲센터 이경애 원장, 내포생태연구소 정재근 소장 등 7명의 강사가 전문분야 특강을 워크숍 형태로 숲속에서 진행되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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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편집부

 

뿐만 아니라 전국의 17개 지회의 원장과 교사들 400여명이 관심 있는 특강에 참여해 유아 숲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편집부



충청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 계층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숲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고 유아 숲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응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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