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 유도 꿈나무 육성 및 저변확대 할 터!

정경임 천안시 통합유도 회장…명사초청 105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6:13]

천안 유도 꿈나무 육성 및 저변확대 할 터!

정경임 천안시 통합유도 회장…명사초청 105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0/15 [16:13]

 

  © 편집부

 

정경임 천안시 통합유도 회장은 지난 101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0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 편집부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 편집부



정경임 회장은 먼저 충남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고,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뉴스보도는 물론 지역발전과 어르신을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 한다많이 부족한 저를 명사초청에 초대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편집부


이어서 평소 신문을 자주 접하지는 못했지만 천안시 관내에 경로당이 700여개소가 된다는 사실에 놀라웠으며, 10년을 하루 같이 신문을 보내오고 있는 충남신문의 변함없는 효심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다.

 

  © 편집부



그러면서 충남신문과 함께 지역발전과 어르신을 위한 행보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천안시유도협회는 10여 년 전부터 이어오다 2년 전 통합 유도회로 발족과 함께 새롭게 출발 했으며, 정경임 회장은 지난96일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 편집부



정 회장은 현재 천안시 유도인구는 약 300여명으로 유도부가 있는 학교는 중학교(입장)1곳과 고등학교(천안상고)1곳뿐이며, 초등학교 유도부 창설을 위해 적극 추진 중에 있다며 열악한 유도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 편집부



또한 정 회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청소년기부터 유도의 꿈을 일찍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라며, 관계기관과 함께 꿈나무 육성은 물론, 유도기반 조성, 체계 확립 등 유도 저변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편집부



정 회장은 유도란 자기수련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넘치는 예를 기반으로 한 무도라며 미셸 오바마(전 미국대통령 부인)"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가자" 라는 말을 언급했다.

 

  © 편집부



유도인 하면 스포츠로 다져진 근육과 우락부락한 건장한 남성을 연상하겠지만, 정경임 회장은 여성으로써 90%이상이 남성인 유도회를 여성특유의 부드러움과 유연함으로, 때로는 장군 같은 기개와 저돌적인 추진력을 앞세워 유도회를 훌륭하게 이끌고 있다.

 

  © 편집부



그러면서 남을 탓하지 말고, 저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며 진실 되게 살아가는 여성이 진정한 커리어 우먼이라며, 자신은 오늘도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편집부



정경임 회장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92번지에 위치한 Tank Korea co. Ltd(() 탱크코리아/부동산 전문 컨설팅, 시행분양, 임대대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경임 회장은 다음 명사로 김수찬 패러글라이딩 회장을 추천했으며, 김수찬 회장은 다음명사로 동참할 뜻을 흔쾌히 수락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