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은스마트팜전공・원예전공・환경조경전공・플로리스트리전공・가드닝전공의 다각화된 세부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플로리스트리전공(지도교수: 주나리) 2학년 학생 40명이 28작품을 출품하였고, 환경조경전공(지도교수: 김원태) 2학년 학생 26명이 8작품을 선보였다.
플로리스트리전공 학생들은 절화, 분식물을 이용한 화훼장식물 제작, 실내외 공간의 다양한 생활공간 화훼디자인, 결혼식 및 파티, 공연 등의 행사를 위한 화훼디자인, 전시를 위한 플로랄 디스플레이, 실내정원 조성 등 다양한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주제발표 및 확정, 3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SPREAD : 작품 속에 ‘나’를 담다.’란 주제로 총 28작품을 출품함으로써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환경조경전공 학생들은 연암대학교의 18만평 캠퍼스를 조경실무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조경시공 및 관리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관리(스마트 관수 시스템, 유망수종 번식방법)・설계(수목원, 공원)・시공(연못, 계단식 화원) 3개 분야 총 8개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권혜진 교수(스마트원예계열 학과장)는 “지난 2년간의 배움을 기초로 졸업작품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밤낮없이 모든 열정을 쏟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실무형 최고 전문가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Ⅲ 유형 선정(Ⅰ유형- 자율협약형, Ⅲ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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