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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 제30회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0/18 [10:59]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 제30회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10/18 [10:59]

 

  © 연암대 육근열 총장과 플로리스트리 전공 재학생 40명과 함께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 스마트원예계열은 지난 16부터 18까지 교내 인화관 및 야외 전시장, 조경시공 실습장에서 30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은스마트팜전공원예전공환경조경전공플로리스트리전공가드닝전공의 다각화된 세부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플로리스트리전공(지도교수: 주나리) 2학년 학생 40명이 28작품을 출품하였고, 환경조경전공(지도교수: 김원태) 2학년 학생 26명이 8작품을 선보였다

 

플로리스트리전공 학생들은 절화, 분식물을 이용한 화훼장식물 제작, 실내외 공간의 다양한 생활공간 화훼디자인, 결혼식 및 파티, 공연 등의 행사를 위한 화훼디자인, 전시를 위한 플로랄 디스플레이, 실내정원 조성 등 다양한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주제발표 및 확정, 3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SPREAD : 작품 속에 를 담다.’란 주제로 총 28작품을 출품함으로써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환경조경전공 학생들은 연암대학교의 18만평 캠퍼스를 조경실무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조경시공 및 관리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관리(스마트 관수 시스템, 유망수종 번식방법)설계(수목원, 공원)시공(연못, 계단식 화원) 3개 분야 총 8개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권혜진 교수(스마트원예계열 학과장)지난 2년간의 배움을 기초로 졸업작품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밤낮없이 모든 열정을 쏟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실무형 최고 전문가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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