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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만 60세 어르신, 10월 22일부터 접종 진행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06:22]

아산시보건소,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만 60세 어르신, 10월 22일부터 접종 진행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0/22 [06:22]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10월 22일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보건소 및 위탁 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

 

어르신들의 인플루엔자 접종 시 접근성 편의를 위해 관내 위탁 의료기관을 103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보건소는 초기 혼잡 방지와 효율적이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별로 기간을 구분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시작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동네 가까운 위탁 병·의원에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또한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에서도 10월 22일부터 만 60세 이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종전 1~3급), 의료급여 수급권자 1~2종,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이전인 10월과 11월 사이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탁 의료기관은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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