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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시의 날 직거래 금요장터’운영

대전(구)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하늘그린’ 홍보·판매 호응 커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0/25 [11:37]

천안시 ‘천안시의 날 직거래 금요장터’운영

대전(구)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하늘그린’ 홍보·판매 호응 커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0/25 [11:37]

 

  © 편집부



()농협충남지역본부는 25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에서 천안시의 날 직거래 금요장터를 열었다.

 

이날 천안시와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는 이날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열리는 직거래 금요장터를 천안시의 날로 지정해 천안지역 생산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천안시의 날 직거래 금요장터는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천안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인 배, 포도, 오이, 호두, 잡곡, 흥타령쌀 등 20여 품목과 요거트, 치즈, 된장 등 6차 산업 제품을 선보였다.

 

  © 편집부



또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와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쳤으며, 특히 천안오이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오이를 무료로 증정했다.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홍순광 시지부장 등 천안시 소재 11개 조합장이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 열기를 더했다.

 

  © 편집부



구본영 시장은 올해 태풍으로 농산물 출하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가 천안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하늘그린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옥외광고와 매체광고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펼치고 제주, 세종, 일산 등 대도시 직거래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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