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도시계획과, 자매결연마을 콩수확 일손 도와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인주면 공세리 농가 도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0/29 [11:30]

아산시 도시계획과, 자매결연마을 콩수확 일손 도와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인주면 공세리 농가 도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0/29 [11:30]

  

  © 편집부

 

아산시 도시계획과(과장 박태규)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10월 28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면 공세리 농가(공세4리 이장 김학수)에서 콩 수확을 했다. 

 

공세리 소재 밭(2,314㎡)에서 콩대를 뽑고, 뽑아낸 콩대를 선별장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끈으로 묶는 작업을 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도시계획과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잠시나마 영세농의 어려운 현실을 느끼고, 농업 현장의 문제점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태규 도시계획과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그마한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행사 참여 등 도움이 필요할 때 마다방문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