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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4분기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읍면동 인적자원망 강화 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만들기 실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08 [13:20]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4분기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읍면동 인적자원망 강화 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만들기 실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1/08 [13:20]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1월 7일 시청 워크숍룸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4분기 정기회의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정기회의는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분기 회의로 운영하고 있다. 

 

정기회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인적자원망 구축에 필요한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 필요한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이 읍면동 행복키움 긴급복지지원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2012년 4월 지역실정에 밝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기관·단체, 민간인을 대상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결성했으며, 2019년 현재 546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복키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기초생활보장수급을 비롯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긴급지원 등 공적 급여를 지원하고, 법적 기준에 부합되는 경우에도 후원물품 등 민간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발로 뛰는 촘촘한 복지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 아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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