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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2019 스타훈련교사’ 위촉식

8(금)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9명 “직업훈련 현장에서 전문역량 발휘, 탁월한 성과”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08 [17:41]

코리아텍 ‘2019 스타훈련교사’ 위촉식

8(금)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9명 “직업훈련 현장에서 전문역량 발휘, 탁월한 성과”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9/11/08 [17:41]

  

  © 편집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성기) 능력개발교육원(원장 남병욱)은 11월 8일(금) 오후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 현장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하는 ‘2019 스타훈련교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훈련교사의 역량제고 및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7.1~12까지‘2019 스타훈련교사’를 모집, 이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총 119명이 접수됐다.

 

능력개발교육원은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기구를 통해 실무경력·강의경력·자기계발실적·훈련실적 등과 시범강의 및 면접심사를 거쳐최종 9명의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권순구(43) 부산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교무부장, 김덕중(44) 광주 국제직업전문학교 교무부장, 김소라(48, 김해직업전문학교), 남윤욱(46, 미래직업전문학교), 양용만(49, 춘천교도소), 양정순(52, 태양미용직업전문학교), 윤성현(37, 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 이주규(54, 쇼콜라띠에제과제빵 직업전문학교), 진영일(54,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훈련교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현장과 연계된 훈련기법을 개발하고 훈련과정을 개선하는 등 직업훈련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9 스타훈련교사에게는 ▲해외연수 기회 부여, ▲통합 심사 시 NCS 확인강사에 가점 부여,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연수프로그램 제공,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강사 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훈련기관에서 종사하는 훈련교사 모두는 우리나라 직업훈련을 짊어지고 갈 핵심인재”라며 “이들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켜 국민들에 대한고품질의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능력개발교육원은 11.8~9일 이틀간 코리아텍에서 전국 직업훈련기관장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국 직업훈련기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강으로 ‘직업능력개발 정책방향’(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직업훈련 심사평가 심사방향’(이문수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 ‘21세기 직업훈련기관의 비전과 발전방향’(박홍일 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 이사장)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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