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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천정순 재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 취임

우리 자녀들은 바로 이곳이 영원한 고향, 봉사하는 진정한 향우회 다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11/10 [21:25]

제2대 천정순 재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 취임

우리 자녀들은 바로 이곳이 영원한 고향, 봉사하는 진정한 향우회 다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11/10 [21:25]

  © 편집부

재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 제2대 회장에 천정순 시원시스템 대표가 취임됐다.
재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는 지난 8일 당진메가뷔페 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초대 노영민 회장(천안)이 이임하고 천정순 회장이 제2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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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 어기구 국회의원,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과 의원 이용훈 국·내외 통합호남향우회 회장과 전국 및 충남지역 시·군 회장과 향우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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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재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 초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임기중에 늘 회원 여러분들 곁에서 낮은 자세로 임하고자 노력해왔으나 한분 한분의 부마음속에 혹 상처라도 남기지 않았나 스스로 되돌아보겠다며 다가오는 순간들도 관포지교를 마음속에 담고 영원히 우정이 변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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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천정순 신임연합회장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충남 각 시·군지역에 40만의 출향 향우회들이 계시다며 40만 향우들은 이곳 충남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바로 이곳이 영원한 고향 이라며 우리 40만 재충남호남인들은 호남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여 서로를 위하여 배려하는 마음을 토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봉사하는 진정한 향우회가 되자고 다짐했다.

천 회장은 이어 재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가 이제 2번째 항해를 시작하는데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더욱 힘써 주시고 유능한 인재 양성에도 우리 모두가 함께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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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제3부 발가락공연단이 출연한 만찬 및 축하공연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향우 회원들간 지난 2년을 돌아보고 친목과 화합을 다짐하는 재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는 지난 2017년에 창립 현재 본회를 포함한 11개 향우들로 구성, 향우간 화합은 물론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도 공헌해 오고있다.

 

한편 취임한 천 회장은 로타리안으로 당진로타리 차기회장으로 지명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 한편 시원시스템 대표이사로 경비, 위생, 시설물 종합관리 ISO9001:2008 인증 등을 획득 활발한 영업력을 펼치고 있으며 이임한 노 회장은 천안에서 치킨육가공 전문기업 새롬에프에스()를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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