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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축구단 감독교체…계약만료 이유 타당한가?
현 당성증 감독, 역대 최고 성적 거둬…감독교체 정당한 이유 없어
 
정덕진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17:12]

시민들, 대한축구협회의 숨은 압력 있는 건 아닌지?

 

  © 편집부



천안시청축구단 서포터 제로피스(회장 석정술)최근 천안시청축구단 감독교체 단행에 대해, 천안시청 담당공무원과 면담을 가졌지만, 아무런 명분 없이 감독을 교체하려는 천안시에 유감을 표명 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석정술 회장은 “2008년 창단한 천안시청 축구단은 2019시즌, 창단 후 역대 최고의 성적인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 편집부



그러나 천안시 관계자는 이제 내셔널리그가 종료되고 k3리그(가칭 3부 리그)창설에 분위기를 바꿔보자는 차원이라며, 천안시청 축구단 이사회 등 실무적인 부서를 제외하고 타 기관에 자문을 구하여 감독교체를 단행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석 회장은 지난7월 스포츠 산업 팀 개설이후 부터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알고 있다며, 어떤 명분도 없이...”라고 말했다.

 

더구나 당성증 감독 부임 후 팀 성적부진이나, 감독비리 등 그 어떤 사건도 없었다사무국 이사회 의견은 필요 없다고 말하는 스포츠 산업팀장은 감독계약만료일은 20191231일 까지며, 1달 전에 (본인에게)통보했기 때문에 법적 하자는 없고, 법률자문도 구했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석 회장은 이어서 법적 문제는 없지만, 감독교체시기가 너무 늦었다신임감독 선발에 관해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지만, 타 팀들은 동계훈련 준비를 하고 있고, 시즌 종료 후 가장 중요한 시점에 아무런 대책도 없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 편집부



이어서 보통 시즌 후반부터, 축구를 비롯한 다른 종목 팀들은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선수단 재계약 여부, 타 구단 선수영입(스카우트 등), 신인선수 수급, 연봉협상 등을 준비 한다현 코칭 스텝을 믿고 남아서 재계약을 예정한 선수들은 어떻게 되는가?”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신임 감독이 오면, 현재 선수들과 같이 간다는 보장도 없고, 새로운 지도자는코칭 스텝들과 전술이 잘 맞는 선수를 영입하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잔류선수들에게는 미래가 불투명하며, 내셔널리그 선수들은 그래도 이름값 하는 선수들이거나, 프로에서 뛰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선수들은 시즌이 마무리 되고 현 소속팀에서 내년시즌을 준비한다.

 

특히 선수들의 거취문제에 대해 내가 왜 그들의 거취 문제를 책임 져야하나라며 대답을 회피하는 일이 스포츠 팀장으로서 옳은 일인가?”라고 성토 했다.

 

석 회장은 천안시청 축구단은 2019시즌 역대 최고의 성적인 2위를 했으며, 그에 따른 격려와 다음 시즌에는 1위를 위한 지원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한참 늦은 시기에 감독을 교체 한다는 것은 무척 안타깝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안시 스포츠산업 팀장은 20187월부터 감독교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을하며 시즌 초 앞에서는 팬들에게 다가와 서로 잘해보자며 웃으며 인사하는 등

뒤에서는 작년부터 교체작업 진행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500여 제피로스 회원은 분노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감독교체배경 차기시즌 감독선임 안 기존 재계약 예상 선수단 고용승계여부 6년 동안 팀에 헌신하고 우수한 성적에도 마무리가 좋지 못한 행정 공개사과 감독 해임 안 결정에 구단사무국. 구단이사회 지역축구계 의견을 배제한 사유?

감독교체 자문을 구했다고 했는데, 어떤 기관에 자문을 구했는지?

그리고 스포츠 산업팀장은 KFA에도 자문을 구했다고 했는데 어떠한

배경이었는지 축구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요구 천안시청 축구단 서포터 제피로스는 위 사항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며 미 대응 시 500여 제피로스 회원은 강경대응 할 것이다”고

요청하며 또한 빠른 시일에 천안시 스포츠산업 팀에 면담회를 요구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축구동호회 회원인 시민K씨는 축구센터천안유치와 관련해서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협약한 내용을 제대로 밝히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이미 오래전부터 대한 축구협회에서 프로축구단 창단에 협회 쪽 사람을 심어놓기 위해 천안시에 압력을 행사 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 편집부



시민 S씨는 당 감독은 현재 베트남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같이 베트남으로 가자는 제의가 있었지만 천안시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잔류했다는 미담도 전해지고 있는 훌륭한 지도자라며, 이번일은 분명 모종의 밀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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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4 [17:12]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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