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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세버스 및 시내버스 일제점검

교통사고 위험요인 사전제거, 교통안전 확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09:30]

천안시, 전세버스 및 시내버스 일제점검

교통사고 위험요인 사전제거, 교통안전 확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1/15 [09:30]

 

천안시는 오는 19일부터 1210일까지 천안삼거리 공원 주차장과 천안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전세버스 및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정기점검은 사전에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버스와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운전자 자격여부, 음주운전, 최고속도 제한장치 및 운행기록계 작동, 재생타이어 불법사용, 안전띠 정상작동, 소화기·비상용망치 적정 설치 여부, 안전기준을 위반한 불법구조변경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및 계도하고 적발된 위반차량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전세버스와 시내버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이용승객들도 관련 교통법규를 준수해 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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