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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유곡초, 책을 통한 치유의 세계로 빠져들다.

2019 학부모 대상 작가와의 만남 운영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9:13]

당진 유곡초, 책을 통한 치유의 세계로 빠져들다.

2019 학부모 대상 작가와의 만남 운영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11/15 [19:13]

 

  © 편집부

 

유곡초등학교(교장 곽승근)1114독서치유심리학자 김영아 교수를 초빙하여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운영하였다.

 

  © 편집부

 

2019년도 행복도서관 책 읽는 아이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님에게 책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녀 교육의 지침을 얻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강의는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의 저자인 김영아 교수가 독서를 통해 아이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소위 문제아라고 불리던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 갔는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전달하였다.

 

또한 엄마라는 존재의 중요함과 자녀와의 애착 형성의 중요성을 작가 본인의 자녀 성장 과정과 자신의 삶을 함께 돌아보며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강연을 듣는 학부모님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기도 하였다.

 

이번 만남에 함께한 일부 유곡초등학교 엄마 교사들도 작가의 말에 깊게 공감하며 독서를 통한 치유의 힘과 아이들을 지도하는 과정에 대입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곽승근 교장은학부모님과 작가의 만남을 통해 유곡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바른 애착을 갖고 자녀와 더욱 행복한 삶을 이끌어 가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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