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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 행사

벌초작업 등 수익금으로 주·부식 36세대 전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9:21]

정미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 행사

벌초작업 등 수익금으로 주·부식 36세대 전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11/15 [19:21]

  © 편집부

 

정미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낙범, 부녀회장 김연란)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과 전통 장,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단체는 매년 공동묘지 벌초작업, 생강,감자 등 농산물 판매 수익 자부담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또는고추장, 생필품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각 마을 어려운 가정 36세대에게 쌀 36포대(10kg), 고추장된장간장 각 36통과 라면 36박스, 화장지 36팩을 전달하였다.

 

김낙범 새마을협의회장·김연란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과 전통 장, 생필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우회 정미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문화의 확산과 정이 가득한 정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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