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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로운 지평 ‘제3의 문학’ 송년회 성료!

제3의 문학상 추천완료 및 ‘사화 집 4호’ 출판기념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3:13]

21세기 새로운 지평 ‘제3의 문학’ 송년회 성료!

제3의 문학상 추천완료 및 ‘사화 집 4호’ 출판기념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2/09 [13:13]

 

  © 편집부



한국문단이 주목하는 21세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계간종합지 3의 문학(대표 안익수)’ 이 지난 7일 아산시 '모나무르' 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제3의 문학상 추천완료 및 사화 집 4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반이 유언년(수석부회장) 및 강마을(편집위원)의 공동사회로 1부와 2부로 진행 되었으며, 1부에서는 영상(3의 문학 발자취), 시상식, 개회사, 공로패 수여, 심사 총평, 대학생신인문학상 심사평, 축사 및 격려사 , 수상소감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 편집부

 

이에 앞서 식전공연은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지 양의 클래식 공연과  이은다 시인외 2명 등이 꾸민 시극(제3의 문학 창간 정신과 수상자 대표시 낭송)으로  '제3의 문학' 송년의 밤 행사는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부에서는 사화집 제4출판기념회가 이어졌으며, 축하케익커팅 및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익수 대표는 개회사에서 3의 문학이 창간 19년을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다이제는 문학이 인간사회에 무엇을 선물해야할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서 문학이 세상과의 소통은, 곧 생명운동의 노래이기에 문인은 창작을 통하여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학인들의 가치와 존재는 존중받아야 하며, 따라서 더욱 더 나은 인간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정진 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편집부



이날 문학상에는 박정애(부산) 시인이 수상했으며, 추천완료에는 이은다(부천) 시인이 수상을 했다.

 

또 대학생신인문학상에는 황예은(덕성여대 4학년)학생이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제3의 문학은 2000년에 창간하여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했으며, 창간정신으로

우리는 하늘을 부정하지 않고 인간의 길에 있다.

우리는 문학을 통하여 이상의 땅을 경작한다.

우리는 문화의 도구로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과 함께 한국문단에서 주목받는 문예지로서 그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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