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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 발전과 민원해결앞장…직무실엔 늘 장화와 등산화 대기

곽현신 천안시동남구청장…명사초청 113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2/11 [15:30]

동남구 발전과 민원해결앞장…직무실엔 늘 장화와 등산화 대기

곽현신 천안시동남구청장…명사초청 113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2/11 [15:30]

 

  곽현신 천안시동남구청장…명사초청 113탄

 

곽현신 천안시동남구청장은 지난 12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1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곽현신 구청장은 충남신문은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대표언론이다특히 윤광희 대표이하 임직원들을 비롯해서 각 위원회 식구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심이 지극한 언론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추켜세웠다.

 

 

또한 “10년째 경로당 신문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는 충남신문이 지역의 명사를 초청하여, 신문 접기 봉사를 통해 소통하고 동참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 한다많이 부족한 저를 명사로 초대해주어 감사를 드린다고 겸손을 나타냈다.

 

 

또한 지역발전에 언론의 힘이 막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동남구의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부6개 읍면 등 농촌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앞장서는 언론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곽현신 구청장은 직무실에 항상 장화와 등산화를 대기하고 있으며 24시간 주민들 곁으로 달려갈 준비를 갖추고 있는 민원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동남구청은 지난 2016111일 분리된 구 행정으로 주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현실(대흥동과, 삼거리 별관 분산)에 부서 간 협업의 기회가 어려운 실정으로 구청장은 수시로 별관을 방문하여 직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직원을 격려에 마음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청사 이전이 완료되는 내년 3월이면 민원인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또한, 300여명의 구청직원이 신청사로 함께 일함에 따라, 음식점 및 상점가 활성화로 동서 간 천안시의 불균형 발전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으로 회복되고 있는 역전시장 및 지하상가, 명동거리 상점가 대표들과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청사 이전 후 상인들의 질 좋은 서비스와 위생적인 환경개선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협조를 구하고 있다.

 

 

특히 곽 구청장은 각종 사건 사고 화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업자 에게 격려와 지원계획 등 방안을 모색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농촌지역이 많은 지역으로 소소한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민에게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믿음을 주는 자치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역 특성상 다수민원이 많은 지역으로 민원인과 직접 대화에 나서 민원인의 해결방안을 강구하고자하는 강한 의지로 각종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이미지의 공직자상을 보이고 있다.(5, 15회 간담회)

 


곽 구청장은 다음 명사로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을 추천했으며, 유 의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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