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당진1동봉사회 연말 앞두고 나눔으로 참 봉사 실현수산물 등 판매 수익금으로 멘티와 독거노인에게 오찬 제공
대한적십자사 당진1동봉사회(회장 오영자)는 11일 월례회를 개최하고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멘티와 소외계층을 대상 음식봉사를 펼쳤다.
이날 음식봉사는 그동안 중고생을 대상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나 봉사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키로 결의 멘토링 사업비와 수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옹기촌에서 독거노인 등 35명에게 오찬을 제공하고 버선양말을 구입 전달했다.
오영자 회장은 “봉사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 할 수 있어 뜻이 깊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암으로 투병중인 봉사원과 각종 질환으로 병석에 있는 소외계층 6명을 대상 200만원을 전달하는 나눔으로 참 봉사를 실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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