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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LG화학과 함께 교육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개인 미니정원 만들기’체험 운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1:09]

연암대학교, LG화학과 함께 교육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개인 미니정원 만들기’체험 운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12/12 [11:09]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는 지난 10충남 서산 부성초등학교에서 LG화학과 함께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활동의 일환으로 개인 미니정원 만들기체험을 개최했다.

 

연암대학교는 올해부터 LG화학이 주관하는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활동의 세부 프로그램 가운데, 공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식물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개인 미니정원 만들기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17익산 이리고현초등학교 4학년 학생 67명을 시작으로 1017여수 양지초등학교 4학년 학생 76, 1119청주 창리초등학교 5학년 44, 1210충남 서산 부성초등학교 5학년 88명 등 총 275명의 교육 소외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 과정을 운영 및 진행했다.

 

재미있는 화학놀이터활동은 교과 과정과 연계한 화학실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는 LG화학의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4,4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고, 올해는 LG화학 전국 사업장 인근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이춘근 원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식물을 가까이서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움으로써 글로벌 시민으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교육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균등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암대학교는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과정이외에, 비정규 교육과정으로서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후진학 선도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암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yonam.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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