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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의원, 천안시 내년 국비 3,183억원 확보

천안역사 개량,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등 시민과 밀접한 현안사업 대거 포함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7:54]

이규희 의원, 천안시 내년 국비 3,183억원 확보

천안역사 개량,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등 시민과 밀접한 현안사업 대거 포함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9/12/12 [17:54]

  © 편집부



 충남 천안시의 천안역사 개량사업, 목천IC 입체화,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등 주요 현안 및 숙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규희 의원이 내년 예산에 ▲천안역사 개량사업 18억원(별첨사진1) ▲목천IC 입체화 31억원(별첨사진2) ▲동면~진천간 국도 21호선 42.5억원(별첨사진3)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건설 5억원(별첨사진4) 등 국가 예산 3,18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규희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전국 유일하게 15년 동안 임시역사로 방치되었던 천안역 의 시설개량을 차질 없이 진행하게 됐으며, 국도 21호선의 동면~진천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선정으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 말하며,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천안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규희 의원은 “내년도 천안시 지역 산업 발전 및 민생을 위해 정부 부처 및 천안시 관계 공무원들과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동부바이오산업단지 진입도로 24억원 ▲천안북부 BIT 산업단지 진입도로 22억원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1,611억원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 934억원 ▲창업생태계기반 구축을 위한 스타트업 파크조성 5억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지매입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규희 의원은 올해 ▲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8억원 ▲다가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7억원 ▲목천읍 도시계획도로 개설 5억원 ▲지역공동체 혁신거점공간 조성 2억원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 1억원 등 특별교부금 23억원을 확보했으며,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격상, 천안역 인근 상가 및 시장의 상권 활성화 구역 선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선정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규희 의원은 “천안시민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들에 대한 예산 증액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천안시민들과 천안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별첨자료 첨부(사진1~4)

사진1. 천안역사 개량사업

 

  © 편집부

 
  사진2. 목천IC 입체화

 

  © 편집부

 
사진3. 동면~진천간 국도 21호선

 

  © 편집부

 
     사진4.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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