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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장관상 수상

의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전문가 참여, 특화 서비스 제공 공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6:05]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장관상 수상

의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전문가 참여, 특화 서비스 제공 공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2/13 [16:05]

 

  © 편집부

 

지난 4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천안시는 620일 출범식을 기점으로 만성급성 질환이 있는 돌봄 대상 모델 400여명을 발굴해왔다.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주거·돌봄·의료분야 30여 개의 서비스를 대상자 욕구에 맞게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취지를 살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 편집부

 

강재형 복지정책과장은 선도사업을 통해 정부의 사업 취지에 맞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방문해 각종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대상 어르신들이 만족하고 있다내년에도 더 좋은 서비스로 돌봄 대상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부

 

이번 시상식은 지난 12~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 공유대회에서 진행됐다.

 

비전 공유대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시행에 따른 정책효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1~2차 선도지역 16개 지자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련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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