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3일 지사회의실에서 ‘충남지사 희망나눔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개최하고 최규복 회장에게 선임증을 수여했다.
이번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과 박상규 사무처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충남협의회 권처원 회장과 임원, 윤종환 자문위원, 오치인 명예회장이 참석하여 결성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희망나눔봉사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충남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29명의 위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봉사회는 전국협의회중 유일하다.
이에 따라 희망나눔봉사회는 충남협의회 자문위원과 봉사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봉사원들은 희망나눔 명칭에 걸 맞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충남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최규복 회장이 2017년도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던 중 자문위원들이 2019년 3월 충남협의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을 회장으로 선출 10월부터 자문위원겸 봉사원으로 등록 충남지사 희망나눔봉사회 오리엔테이션 및 적십자 기본원칙에 대한 기본교육 실시로 오늘의 결성식에 이르렀다.
최규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십자 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적십자 선서에 맹세한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도움을 주고 적십자 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 한다”고 다짐했다.
이어 “우리 봉사원들도 적십자를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남을 돕는 기쁨으로 인해 우리의 삶도 풍성해 질것이라는 희망”을 안겼다.
결성식은 봉사회기 수여, 조끼착용과 뱃지패용, 봉사원서약, 선임증 수여하고 유창기 회장 격려사, 권처원 회장 환영사에 이어 선·후배 봉사원간 인사를 통해 한발 더 다가서는 유대관계를 갖고 유종환 고문은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충남지사 희망나눔봉사회’는 최규복 회장이 바른충남기업 116호에 가입한데 이어 결성식을 기해 J 컨벤션웨딩부페(홍성군 홍북읍 청사로)을 운영하는 정윤 부회장이 바른충남기업 124호로 가입 전달식을 가졌다. 임원 회장/최규복, 부회장/류남신,정 윤,심상매, 총무/허병갑, 재무/이나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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