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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박중현 위원장 취임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창당대회 열어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2/31 [17:55]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박중현 위원장 취임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창당대회 열어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2/31 [17:55]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박중현 위원장 취임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창당대회 열어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31일 오후 3시, 천안 컨벤션센터에서 충남도당 창당대회 및 도당위원장 선출 및 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천안 컨벤션센터에는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과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 권은희 전 최고위원 그리고 내빈 및 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이후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해 김미수 위원장을 임시의장으로 선임하여 박중현 창당준비위원장을 초대 충남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김미수 위원장 임시의장 선임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

  새로운보수당 박중현 충남도당위원장  - 취임사

 

새로운보수당 박중현 충남도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경제성장율이 OECD 국가 중 꼴찌 3번째로 문제인 정권 2년 반 만에 이러한 성적을 만들어냈다. 새로운보수당은 내년에 이 암담한 대한민국을 바꿔야 되고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 위원장은 “충남에서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영입하여 아 새로운보수당은 틀리구나. 말로만 청년을 원하는 게 아니고 실제로 청년을 희망하는 당이구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젊은 인재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공수처법이 통과되었는데 이것은 우리보수 정치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충청도는 조선을 구한 이순신 사당이 있는 곳이다. 일제시대 때 독립을 위해 순국한 유관순 열사가 있는 천안이다. 한번 마음을 정하면 절대로 배신 안하고 굳건히 주는 고장이다. 새로운 보수당이 처음시작이지만 믿음을 받을 수 있는 충남도당이 될 수 있도록 앞에서 열심히 이끌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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