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석오 이동녕 선생 선양회, 대한민국 건국역사 바로 알린다!

새해, 건국 101주년 기념행사 대대적 개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7:49]

석오 이동녕 선생 선양회, 대한민국 건국역사 바로 알린다!

새해, 건국 101주년 기념행사 대대적 개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1/07 [17:49]

31일 제22회 국민대통합 만세대행진(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313일 석오 이동녕 선생 80주기 추모식 및 학술 세미나 개최

411~대한민국 101년의 봄진행

61일 의병의 날 행사 개최

815일 제10회 국민통합 평화통일 염원대행진 및 타종식 행사

109일 석오 이동녕 선생 탄신 151주년 기념

12회 나라사랑 이웃사랑 한마음 축제 개최 등

 

▲     ©편집부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이하 나사본)와 석오 이동녕 선생 선양회(상임대표 서문 동/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 이하 선양회)7일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나사본 회의실에서 신년임원간담회를 갖고 2020년 주요사업계획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남훈 나사본 본부장(나라사랑 의병대 카페지기), 서문 동 석오 이동녕 선생 선양회 상임대표(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 최영식 나사본 문화 사업기획단장(()대륙정공대표이사), 황미숙 나사본 기획부장, 오정화 나사본 문화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중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한 내용 중 올해 추진될 사업은 313.1운동 101주년 기념 제22회 국민대통합 만세대행진(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101개의 보수와 진보단체 시민,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분열과 대립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만세재현 행사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캠페인 전개,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3.1정신계승 나라사랑 이웃사랑 한마음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어 313일에는 석오 이동녕 선생 80주기 추모식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건국기념의 날인 411일에는 대한민국 건국 101주년기념 ~대한민국 101년의 봄행사를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 및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 편집부



이와 함께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면서 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의병의 날 행사를 61일 개최한다.

 

이어서 815일 광복 75주년 승리의 날을 맞이하여 제10회 국민통합 평화통일 염원대행진 및 타종식 행사를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개최한다.

 

또한 109일에는 석오 이동녕 선생 탄신 151주년기념 제12회 나라사랑 이웃사랑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중사업으로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1등급 추진, 국회 로렌더 홀 이동녕 선생 흉상을 동상으로 추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석오 이동녕 선생의 항일운동과 대한민국 건국의 성지 성역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석오 아카데미, 워크숍, 학술세미나 개최, 36년간 일본제품 불매운동전개, 다음카페에 나라사랑의병대 36년간 의병1000만 명 모집활동 등 범국민적 역량결집과 선진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세대들에게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바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날 염남훈 나사본 본부장은 우리는 지난 역사적 교훈을 거울삼아 온 국민의 화합과 단결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22년째 3.1정신계승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지속적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사과보다는 핑계로 대응하며 아직도 군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모두가 역사적인 의식을 가지고 더욱 더 나라를 사랑하는 계기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문 동 선양회 상임대표는 석오 이동녕 선생의 대동단결 사상을 이어받아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분열의 역사와 남북분단의 현실을 뛰어넘어 평화와 통일의 시대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통합과 평화통일 운동은 새 시대의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범국민적 역량결집으로 선진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