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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새해에도 시민들과‘소통’행보 이어져

총무위원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의 간담회 실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1/09 [17:06]

당진시의회, 새해에도 시민들과‘소통’행보 이어져

총무위원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의 간담회 실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1/09 [17:06]

  © 편집부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지난 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새해 시민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 편집부

 

이날 간담회는 김기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과 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4명 및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     ©편집부

 

김기재 의장은 인사말에서“2019년에는 총22회에 걸쳐 500여 명의 시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고충을 해결하려 노력했다면서오늘 2020년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작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및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위원장들과 시의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연간 정기회의 횟수 증가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홍보 강화 협의체 활성화 방안 마련 역량강화 교육 필요 행정에서의 관심 촉구 등 여러 의견들을 개진했다.

 

특히 위원장들은“1년에 두 번밖에 없는 정기회의는 형식적인 모임에 불과하다면서최소 분기별 1회 정기모임을 진행해 실질적인 실무회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시의원들은 이날 개진된 의견에 대해 공감을 하면서 내부적으로 다각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의 진행을 맡은 조상연 총무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동 최일선에서 복지자원 발굴과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음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이렇게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협의체의 정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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