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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터연구소’ 4.15총선 향방과 전망 예측
 
편집부 기사입력  2020/01/16 [11:29]

                                                                               박정수 그린데이터연구소 대표

 

 

그린데이터연구소에서는 다가오는 20204.15 21대 총선을 대비하여 역대선거와 최근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천안지역 총선의 향방과 전망을 예측해보았다.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20164.13총선 결과 데이터를 근거로 ‘Python 파이선프로그램을 이용한 천안지역 20대 총선을 시각화 분석했다.

키워드분석은 20대 총선 당시 지역 언론에 노출된 빈도순을 근거로 삼았다.

 

20대 총선은 2016413일에 실시됐다. 전국적 여론은 안철수’, ‘새 정치라는 녹색 바람이 불었다. 천안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다. 녹색 바람의 국민의당은 후보자별 평균 17% 정당득표율 26%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양당 구도 속에 민주당에서 분당 된 국민의당의 득표율이 전국적으로 후보자별 전국 평균 20%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지역적, 계층적 편차에 따라 민주당과 새누리당 후보의 당락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천안지역을 살펴보면 지역은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 민주당 한태선 후보, 국민의당 이종설 후보였다. 천안갑 지역이 전통적으로 보수층이 많지만 최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어 어느 쪽이 절대 우위를 차지한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민주당에서 분당 된 국민의당 이종설 후보가 18%를 득표하면서 민주당 한태선 후보가 34%로 낙선했다.

 

만일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를 했다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판국이었다.

결과적으로 천안갑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층중도보수층이 많고, 최근에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어 진보층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천안을지역은 현역의원인 민주당 박완주 후보가 확고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어 제3당의 출현이 큰 영향력을 미치지는 못했다. 민주당 박완주 53%, 새누리당 최민기 29%, 국민의당 정재택 후보 15%의 득표율을 얻었다.

 

단순 득표율만 봐서는 을 지역은 고정진보층과 국민의당 후보가 민주당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진보중도진보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천안병지역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 50%, 새누리당 이창수 후보 30%, 민주당에서 분당된 국민의당 정순평 후보 20%를 득표했다. 천안 병 지역은 인구 밀집 아파트단지와 농촌 지역이 혼재된 지역으로 전통적 보수층보다 진보층중도진보층이 많은 지역이다.

 

따라서 향후 다가오는 20204.15총선에서는 제3당의 출현과 역할이 어떠냐에 따라 선거 판세가 바뀔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할 수 있다.

 

천안지역에서 후보 단일화가 없이 다가오는 4, 15총선을 실시한다면 천안갑 지역은3당의 후보가중도보수일 경우 전통적 보수층의 분산과 중도보수층의 흡수로 민주당이 유리할 것이고, 천안을지역은3당의 후보가중도진보일 경우 진보층의 분산과 중도층의 흡수로 현역의원이 있는 민주당 후보가 고전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천안병지역도 제3당의 후보가중도진보출마한다면 진보층의 분산과 중도층의 흡수로 여당인 민주당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선거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통계시스템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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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6 [11:29]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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